[비엔본인하나상] 뉴스들 싱숭생숭한 날이지만 그래도 내 생하나,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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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없다...평상시 표정.jpg 우리@고양이 보고해주세요ᄒᄒ 마치 댁의 생일 상인처럼...2월26일! 오스트리아도 무콜로과인 19확정자가 과인이 되고 무비엔과인이라도 의심자를 위해 학교와 거리를 잠시 폐쇄했지만 다행히 소음성 자결로 해제한 상황이라 좀 어수선한 이 시기... 네, 빈에서 맞이하는 역시 번의 생일이었습니다.원래는, 사전에 작가도 한국인 성당의 반주자이고, 저녁에 연합 미사에 출석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날은 다소 시끌벅적한00의 생일을 보내는 구인하고 싶었습니다만, 건강과 안전의 사정으로 교구청에서 참가자를 줄여도 좋고, 이 날은 도중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성가대도 취소해도 좋다는 연락을 신부님으로부터 받고,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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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집사람 생1상을 차려주시는 요리사 민씨 :) 그러고 보니 작년 남편의 하나생 1 때도 원래 반주 리허설이 예정되어 있어서 night 생 1상을 치워주지 못할 뻔했지만, 아주 우연히 그날 반주 리허설 시간이 급변해 버리는 버라이어티 !! 남편에게는 원래 1정으로 리허설 가는 거야.거짓말하고 불 다 끄고 서프라이즈 생1상 준비해주었던 기억이ᄏᄏ그리고 올해도 night 미사가 있었는데 또 둘이서 생1상 받을 수 있게 된 타이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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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평소에도 요리를 담당하고 있는 민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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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선물받은 ★크림트커플 와인잔도 세팅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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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렌카 생화케이크!! 실은 전날 같이 쇼핑갔다가 00화 렌카케이크를 찍을까하는 이야기일까요.도중에 도중에 문제가 되서 돌아왔는데, 생맥주 하나 케이크 사온 주인장.이야기는 렌카 케이크. 진짜 이야기. 쫄깃쫄깃해서 나쁘지 않아요. 마이 페이보릿!! 하지만, 저렇게 위에서 찍으면, 마치 백설기 같은 떡 버전 같네.(남편 피셜은 김치볶음 맛있는 음식, 네모나게 쌓아놓은 것 같대) 친정 아버지가 사진을 보고 전에 홍고추 양념까지 예쁘게 올렸다고 평가했는데 남편은 아버지가 맛있는 음식 포인트를 주신데(웃음), 잡채와 불고기까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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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쪽에서 먹을것을 기다리며 노는 와이프와 돼지(벌써 다이어트가 꽉차서 돼지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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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앞두고 기념촬영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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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생긴 고양이 잡고 있다가, 같이 생일축하 음악 불러주는 남편한테 타이머 맞추면 핸드폰 보고 있는 본인 ᄏᄏᄏ(왜 6개 넣었을까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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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펜지병이라서 펭귄을 선택한 것 같아요.jpg이렇게 빈에서 다시 한번 생1을 맞이했어요-남편과 함께한 생1은 둘째, 결혼해서 맞이한 생1로는 첫째.이렇게 여러 스토리의 지인들과 온오프라인들의 축하인사를 받고, 그것도 감사드려요!! 미리 작가 단독생활에서도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뭔가... 결혼하고 나서 제 이전의 인연은 점점 튼튼해지고 남편과 함께 한 인연은 고마운 분들이 많은 것 같다는...? 좋은 분을 만나고 나서 or 결혼하고 나서 얼굴이 잘 보인다는 스토리도 정 스토리 많이 들었어요. 불량아내에게는정스토리최고의칭찬이아닐까생각합니다.3이렇게해서요즘시국이여행업1인4스냅1을하고있는밀리작가에게도사실은타격이크다면큰상황입니다.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로, 만약 작가 단독이었다면 아마 당장 한국으로 돌아왔을지도 모를 정도로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존 스토리 리얼 빈 8년 동안 예상도 못한 요즘입니다.이런 타이밍에 정스토리 여러모로 든든한 갓지를 보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되는 삶1이었습니다.>_<생1>을 축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