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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갑상선일기 5. 갑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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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하나하나 달 4일(월)신촌 세브란스 ​ 오늘은 신랑과 함께 서울 상경. 왠지 서울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푸르고 맑은 날이다.


    서울 역에서 택시 타면 15분~20분 7~8천원 정도.모범택시를 타보려고 계속 노렸지만 제네시스 나쁘지 않으니까 에쿠스는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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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울 줄 알고 옷을 엄청 따듯하게 입고 왔는데 덥고 땀을 엄청 흘렸어.온도차이 ; 오가도 매일 병원에 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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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것 2시 이웅직 교수와 진료 다행히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였다.X-선상, 뇌하수체가 크게 보여서 찍은 건데, 종양도 없는 깨끗하다고 말했다.내가 남들보다 뇌하수체가 작다고..유즙 분비와 통증은 일시적으로 갑상선 때문일 수 있고, 좋아지면 자꾸 만져 자극을 주지 말라고 했다.


    지금부터 여기는 오지 스트리데서 바로 가. 갑상선 수술 열심히 해. 고마웠습니다사람을 잘 따르는 친절한 이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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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시 40분 정 전주 교수와 진료는 거의 오후 일징료이었다. (하나시 30분부터 이름 부른다)​"권고 사직"으로 퇴사시, 매우 쉽게 실업 급여를 탈 수 있지만"병으로 인한 퇴사"은 자발적인 퇴사라도 필요한 서류가 많이 있고, 회사의 확인서도 필요하다.​ 고용 노동 센터에 미리 전화해서 들어 볼 때 대구는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라코콕 쓰고 있어야 합니다고 말했다. (토지마다 2~3개월의 차이)


    신촌 세브란스에서는 3개월까지 최대.그 이상은 절대 진단할 수 없다고 했다.(앞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 갑상선암은 보험 청구도, 진단 확정도 수술하고 조직 검사 후에 진단/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는 "임상적 추정"으로 나온다.(웃음) 진단 하나 전의 퇴사라고 해서, 미리 받아 왔어.(수술하고 나서도 내용을 쓰면 처리해 준다.) 병퇴사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나 정보가 많이 없어서 나중에 블로그에 자세히 올려보려고 한다. (웃음)


    오늘도 천사같은 최간호사와 대면! 그런데!


    갑상선의 수치가 갑자기 올랐다. 항진이 보인다고... 수술이 의심될 정도는 아니지만 수치가 올라가서 하나하나 확인한다고 하셨습니다.수치가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영토의 약을 먹고 수술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안심이고 자기는 하지만을 김다함교수님과 진료예약을 해주셔야한다.고..전차표를 예매하려고 했는데.. 금 하나 은 하나 따서 나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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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기다리다가 밥 먹으러 내려오다.와 항상 그랬던 것처럼 순두부찌개 먹었어이건 민민 그 자체? 저염식인 줄 알고... 그거 뭐지? 화산볶음밥인가? 가격은 비싸지만 제가 했던 김치볶음밥과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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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병원에서 2시대 동안 멍 때리면서 기다림.김다함 교수가 일시적으로 올랐을지 몰라도 지금까지 수치로는 특별히 올라갈 리가 없는데 문재가 될 정도는 아닌데 왜 올랐느냐고 의아해했다.항상 그랬듯이 제 혈관이 통하지 않아서 자신감이였어요.언제나 그랬듯이 나도 가겠다, 자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연다. 혈관.(암 병원 2층도 채혈 쟈싱룸 그대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월 15일(금)11시에 다시 와야 합니다.불금에 혼자 병원... 우에엑제발... 갑상선 수치야 본인을 도와줘ᅲᅲ수술전까지 정상치로 돌아가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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